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백성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백성현, 싸이더스HQ와 '재계약'
AD


[아시아경제 e뉴스팀]배우 백성현이 싸이더스HQ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싸이더스HQ는 13일 "백성현이 최근 재계약을 체결, 동행을 이어 가기로 결정했다"며 "함께 일하며 신뢰를 쌓아온 배우와 인연을 계속 이어간다는 것은 우리에게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백성현의 재계약 체결은 최근 18년 의리를 지킨 배우 장혁의 재계약에 이은 것으로 더욱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연기에 대한 열정과 책임감이 강한 백성현이 의리를 지켜줘 감동 받았다. 앞으로 그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히는데 있어 적극적인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1994년 영화 '나는 소망한다 내게 금지된 것을'에서 아역으로 데뷔한 백성현은 드라마 KBS2 '아이리스2', KBS2 '빅', JTBC '인수대비'와 영화 '차이나블루',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다양한 역할과 시대극까지 완벽히 소화하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성장했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다솜을 향한 끝없는 순애보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e뉴스팀 e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