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키이스트가 김수현 효과에 나흘째 상승 여세를 몰아 상한가를 기록했다.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키이스트는 전일대비 14.93% 오른 231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고가다.
소속 배우 김수현이 주연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 그대)’는 종영 후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8일(현지시간) 1면 기사로 중국에서의 ‘별 그대’ 열풍을 전했다.
장쑤위성TV는 최근 인기 버라이어티쇼에 김수현을 출연시키는 데 10억여원을 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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