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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부산에서 상당한 금액의 현금이 사라졌다.
부산 금정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3시30분께 경부고속도로 부산 톨게이트에서 2억1900만원이 든 현금 수송차량이 도난당했다. 도난당한 현금 수거 차량은 10분 후에 부산 금정구 보호관찰소 앞에서 발견됐지만 현금은 모두 사라진 뒤였다.
이 차량은 경북 경산 톨케이트에서 차례로 현금을 수거해 마지막으로 부산 톨게이트에 들러 돈을 수거하던 중이었다.
현금 수송차량과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현금 수송차량, 무슨일이지?" "현금 수송차량, 왜 관리를 안 한거야?" "현금 수송차량, 용의자 체포 됐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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