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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흑자라니' 서울시 공항버스 요금 관련 반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6초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서울시는 공항버스 요금이 일제히 올랐으며 요금 인상에 대한 공론화가 없었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서울시내 호텔 등 도심과 김포, 인천공항을 연계하는 공항버스를 운행하는 회사 4곳가운데 2곳이 요금을 올렸으며 나머지 2곳은 요금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공항버스 업계가 수십억원의 흑자를 보고 수십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요금을 올렸다는 내용에 대해서도 지난해 8월 요금을 인상한 대한항공 리무진은 연 18억6400만원의 운송적자를 보고 있으며 한국도심공항 역시 31억5600
만원의 적자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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