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MPK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이 바다향 물씬 풍기는 봄맞이 신메뉴 11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메뉴는 대게 버터구이, 크랩파스타 등 크랩 메뉴 5종과 씨푸드 비타민 샐러드 등 샐러드 6종 등이다.
통통한 제철 대게와 꽃게를 활용한 크랩메뉴는 담백한 맛뿐만 아니라 지방이 적고 키토산이 풍부해 어린이와 청소년 성장과 성인병 예방에도 탁월하다.
특히 3월 제철을 맞은 게는 게살이 꽉 차고 탱탱해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크랩메뉴인 대게 버터구이는 갈릭 버터를 바른 통 대게를 오븐에 노릇하게 구워낸 대게에 꽉 들어찬 게살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크랩파스타는 게살, 느타리버섯, 날치알로 맛을 낸 크림파스타로 부드러우면서 뒷맛이 깔끔하고, 게살이 통째로 들어간 매콤한 크랩 라이스와 게살을 메인 토핑으로 담백하게 구워낸 크랩 피자는 풍성한 게살을 경험할 수 있다.
이탈리안 스튜의 일종인 꽃게 나바린은 게살, 홍합, 새우 등 해산물과 갖가지 야채를 바베큐 소스에 볶아 만든 요리이다.
베네치아의 생기와 활력을 느낄 수 있게 샐러드 6종은 신선한 씨푸드와 과일로 구성 됐다. 게살, 쭈꾸미, 오징어링을 새콤하게 버무린 씨푸드 비타민 샐러드와 체리, 블루베리, 방울토마토를 향긋한 바질로 마무리한 체리 샐러드 외 피쉬&바질 페스토 볶음, 구운 바나나 샐러드, 두부 크림치즈, 시저 샐러드를 선보인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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