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전일 야간 선물시장을 토대로 5일 코스피시장이 0.7%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했다.
4일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 연계 코스피200 지수선물은 전날보다 0.61% 오른 257.40포인트에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8계약과 102계약을 순수히 사들여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외국인 누적 순매도 규모는 3618계약이다.
야간선물지수 종가를 코스피지수로 환산하면 1966포인트에 해당된다는 게 우리투자증권의 분석이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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