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개그맨 정성호 아내가 넷째를 임신하며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개그맨 정성호는 넷째 아이 소식을 전하며 "3개월 됐다. 아내가 아이를 워낙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 출산일은 8월 말이다"고 밝혔다.
정성호는 "'응답하라 1994' 깜짝 출연할 때, 그러니까 'SNL' 시즌4를 잠깐 쉴 때 생긴 아이다"라고 전하며 "'SNL'을 하면서 식구가 계속 늘어난다. 둘째가 임재범 흉내를 낼 때 생겼고 셋째는 'SNL '막 들어가면서 생겼다. 그래서인지 아이들 터울이 거의 없다. 다섯살, 세살, 두살, 막내 순서인데 세살과 두살 아이는 생일도 똑같다, 딱 1년 차이가 난다"며 연신 웃어 보였다.
이어 정성호는 "넷째 태명은 'SNL'이다. 'SNL' 쉴 때 생겨서 태명을 그렇게 지었다"고 덧붙였다.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축하드려요" "정성호 아내 넷째 임신, 넷째라니 진정 애국자ek" "정성호 아내, 다산왕 등극" "정성호 아내, 넷째 순산하시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