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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2014 인천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3일 대회 개막 200일을 앞두고 'D-200' 기념 바디 퍼포먼스 사진을 공개했다.
무용단체 서정춤세상이 재능기부한 이번 퍼포먼스는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뜻에서 몸으로 'AG D-200' 형상을 표현했다.
이미희 서정춤세상 대표는 "지난 2005년 인천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활동한 것을 인연으로 이번 퍼포먼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국내에서 12년 만에 열리는 대형 스포츠이벤트인 만큼 성공적으로 치러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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