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영화 '헤라클레스 : 레전드 비긴즈'(감독 레니 할린, 이하 '헤라클레스') 주인공 켈란 루츠가 화제다. 그는 '트와일라잇'에서 뱀파이어로 등장해 강렬한 매력을 뽐낸 바 있다.
오는 4월 개봉하는 '헤라클레스'는 고통 받는 세상을 위해 신이 선택한 인간 '헤라클레스'의 이면에 드리워진 고뇌와 역경 그리고 영웅으로서의 운명을 깨달아 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주인공 헤라클레스 역의 켈란 루츠는 '트와일라잇'에서 치명적 매력의 뱀파이어 역을 맡았던 배우로, 젊고 섹시한 '헤라클레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켈란 루츠는 한 인터뷰에서 "숙소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극성 팬들과 파파라치 때문에 외출도 못하고 건물 내 헬스장에서 몸을 키울 수 밖에 없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그는 활발한 영화 활동은 물론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 모델로도 발탁되는 등 전 세계적인 섹시 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이번 영화에서는 탄탄한 꿀복근과 카리스마 넘치는 위용을 뽐내며 짜릿한 글래디에이터 액션을 펼치는 건 물론, 연인 헤베와의 가슴 뛰는 로맨스로 강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할리우드 대세남 켈란 루츠의 섹시한 비주얼과 눈부신 활약에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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