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밴드 씨엔블루의 신곡 음원이 예정보다 하루 빠른 24일 자정에 공개된다.
씨엔블루는 국내 다섯 번째 미니앨범 ‘캔트 스톱(Can’t Stop)’을 25일 자정에 오픈 계획이었던 당초 예정과 달리 23일에서 24일로 넘어가는 자정에 전격 공개한다.
이는 씨엔블루 새 앨범을 기다리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은 결정이다.
지난 21일 타이틀곡 ‘캔트 스톱’ 2차 티저 영상까지 모두 공개된 후 온라인 상에서는 씨엔블루 새 음악에 대한 관심으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정용화의 피아노 연주로 시작된 감미로운 도입부에서 화려한 밴드사운드와 스트링이 어우러진 절정의 후렴구까지 변화 무쌍한 곡 진행을 공개하며 타이틀곡 ‘캔트 스톱’에 대한 음악적 기대는 크게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번 앨범 전반을 디렉팅한 리더 정용화가 "씨엔블루의 음악적 방향과 정체성을 기대해도 좋을 앨범"이라며 야심차게 밝힌 만큼 음원 강자의 자리는 큰 무리 없이 수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씨엔블루 '캔트 스톱(Can’t Stop)' 컴백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씨엔블루 기대된다" "씨엔블루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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