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스타벅스가 마카롱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지난달 30일자로 '바닐라', '초콜릿', '피스타치오' 등 기존 마카롱 제품 가격을 2300원에서 2500원으로 200원(8.7%) 올렸다. 새로 출시한 '오렌지', '블루베리' 제품 가격도 2500원으로 책정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