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SK텔레콤은 28일 실시한 2013년 4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시장 리더십을 지속할 것이고 시장점유율이 50% 이하로 내려가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SK텔레콤 측은 "일시적으로 일부 점유율 감소는 있었으나 감소 폭은 상당히 줄어들고 있다고 판단한다"면서 "최근 들어 타 경쟁사가 쫒아올 수 없는 혁신적 상품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이런 차원에서 압도적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또 "점유율 50%를 유지한다는 방침은 과거와 마찬가지로 변화없다"고 말했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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