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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송지효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응급남녀' 제작진은 23일 주연으로 출연할 송지효의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지효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어느 술집 의자에 누워 공중부양 하는 듯 위험한 자세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 사진은 tvN 드라마 '응급남녀' 1회에 등장하는 장면으로, 극 중 송지효(오진희 역)는 배우 최진혁(오창민 역)과 이혼 6년 만에 재회한 후 술을 마시다 실신하는 장면이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웨딩드레스,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이혼녀 역할이라니 궁금하다", "송지효 웨딩드레스, 넘어지려 해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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