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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우린
유준상(46)이 걸그룹 '타우린' 작명 비화를 공개했다.
23일에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에 유준상과 그가 제작한 걸그룹 타우린이 출연했다.
이날 유준상은 "걸그룹 타우린(이다연, 정가희, 송상은)의 작명은 오만석이 했다"며 "오만석이 취중에 그룹명을 지어주고서는 지금은 기억을 못한다. 내가 그 작명이 마음에 들어서 곧바로 사용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타우린은 "유준상이 평소 장난기가 많아 장난치는 줄 알았는데, 어느 순간 타우린으로 불리고 있었다. 지금은 그룹명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유준상 타우린 작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준상 타우린, 유준상이 걸그룹을 만들었어?", "유준상 타우린, 힘들 때 항상 팀보면 되겠네", "유준상 타우린, 타우린은 언제쯤 방송에서 볼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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