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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한정판 인기 폭발 "웃돈 얹어서도 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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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 153 한정판 인기 폭발 "웃돈 얹어서도 사겠다"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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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야말로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대란이다.

모나미 153 볼펜 발매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모나미 153 리미티드 1.0 블랙'은 오전부터 각종 포털 사이트들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모나미의 공식 쇼핑몰 모나미스테이션은 23일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이 조기 매진됐다고 공지했다. 그럼에도 현재 사용자 접속 폭주로 홈페이지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모나미는 자사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 제품 1만개는 모두 도매상 쪽으로 출고돼 소매점에 빠르게 풀리고 있으나, 남아 있는 재고를 파악할 수는 없다"며 "현재 가장 빠른 문의 방법은 고객센터를 통하는 것"이라고 공지했다. 하지만 전화문의마저 폭주해 현재 고객센터는 먹통이 된 상태다.


이 같은 현상으로 네티즌들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역 구매처를 공유하고 있다. 모나미 소식 및 제품정보 등을 공유하는 '모나미 아트클럽 카페'에는 자신의 지역 인근 판매점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또 모나미 측이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의 추가 제작은 없다고 발표하자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을 웃돈을 얹어 구매하겠다는 네티즌들도 심심찮게 보이고 있다.


모나미 측은 "모든 인원을 투입해 고객들의 문의에 대응하고 있으나 역부족"이라고 전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대란에 네티즌들은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대란, 전화 연결이 안되는데 구매처를 어떻게 알 수 있지?",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대란, 추가 제작 요청합니다", "모나미 153 한정판 볼펜 대란, 이 이벤트가 이렇게 크게 이슈가 될 줄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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