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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올해 인터넷·정보보호 10대 이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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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올해 인터넷 정책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발전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14년 인터넷 및 정보보호 10대 이슈'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KISA가 선정한 인터넷 분야 10대 이슈는 △스마트융합서비스 △인터넷 기반의 공유가치(CSV) 창출 △빅데이터 큐레이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스마트기기 플랫폼으로 HTML5 활용 △사물인터넷 진화 △스마트머신 R&D 본격화 △OTT(Over The Top) 부상 △웨어러블 컴퓨팅의 대중화 △프라이버시 보호형 소셜 미디어 확산 등이다.

정보보호 분야 10대 이슈는 △지능형지속위협(APT) 공격 △빅데이터 보안 △퍼스널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차세대 방화벽 보급 확산 △망 분리 확산 △사이버테러 위협 증가 △악성앱을 통한 악성코드 감염 피해 확산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를 악용한 금융사기 증가 △BYOD 활성화로 인한 보안위협 증가 △디도스 기법의 고도화 등이다.


이번 조사에서 KISA는 지난 한 해 동안 주요 인터넷 및 정보보호 트렌드 분석자료를 토대로 주요 키워드 후보를 발굴했다. 이어 IT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국내외 2400만건 이상의 빅데이터 분석, 전문가 심층인터뷰 결과를 종합해 10개씩의 이슈를 도출했다.

임재명 KISA 정책연구실장은 “이번 이슈 선정이 정부 및 기업의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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