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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카드정보 유출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광화문 KB국민카드 본사에 마련된 개인정보 비상 상담실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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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1.21 11:0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카드정보 유출 대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1일 서울 광화문 KB국민카드 본사에 마련된 개인정보 비상 상담실에서 고객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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