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황우여 "북한인권법 2월 국회에서 통과 기대"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최은석 기자]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는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가진 신년 기자회견에서 "통일은 미래성장동력"이라며 "통일 대한민국을 대비하기 위해 당내 '통일위원회'를 강화하고 당 부설 여의도연구원에 '통일연구센터'(가칭)를 만들어 통일 한국의 헌법과 제반 법 연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날 김한길 민주당 대표가 신년기자회견을 통해 '북한민생인권법안' 제정 의사를 밝힌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북한인권법안이 2월 임시국회에서 여야 합의로 반드시 통과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또 "탈북민들이 통일시대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고 북한의 급변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제반 사안을 당 '북핵안보전략특위'를 중심으로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