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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이예준이 팬들 곁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선다.
유니버설 뮤직은 9일 "이예준이 커피프랜차이즈 전문 달콤의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의 1월 아티스트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베란다 라이브 프로젝트'는 아티스트가 달.콤커피 매장을 방문해 자신의 음악을 육성만으로 들려주는 게릴라성의 라이브 뮤직 이벤트다. 주목받는 뮤지션을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해 공연을 진행한다.
이예준은 "마이크나, 앰프, 무대 없이 테이블에 앉아 마치 놀이처럼 편안한 음악으로 팬들과 소통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예준은 1월의 아티스트 선정 기념해 달.콤커피와 함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약속 포토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한편, 이예준은 지난 7일 그룹 포맨의 신용재와 함께한 데뷔 싱글 '약속'을 발매했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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