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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쌍용양회는 2일 오전 서울 을지로3가 본사에서 본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시무식을 열었다.
이윤호 대표는 이날 시무식에서 "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적정이익을 실현할 수 있는 수익구조를 갖춰야 한다"며 올해 최우선의 경영방침을 ‘흑자경영체제 정착’으로 정했다.
이와함께 이 대표는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담은 윤리강령을 선포한 후 "준법과 윤리경영 실천함으로써 경영성과 뿐만 아니라 회사 신인도를 높이는데 구성원 모두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이 대표는 시무식 직후 올해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 20명에게 사령장을 수여하며 ‘쌍용양회 100년사 창조의 주역’으로 성장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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