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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특별교부세 16억7000만원 확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현안사업, 재해예방사업 추진 탄력받아”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 ]남원시(시장 이환주)가 현안사업과 재해예방사업 추진을 위해 안전행정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6억7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시는 현안사업으로 송기 백평간 도로 확포장공사와 재해예방사업으로 보절 신파지구, 이백 양가제 저수지정비, 대강 생암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지원해줄 것을 이환주시장이 안전행정부 장관에게 강력 요구해왔다.


송기 백평간 도로 확·포장 사업은 총사업비 2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2011년에 착공, 사업비부족으로 공사기간이 장기간될 우려가 있었으나 이번에 사업비 5억원을 확보해 공사가 원활하게 추진될 전망이다.

또한, 보절 신파지구 재해예방사업은 6억7000만원을 확보해 사업을 착공하게 됐다.


이백 양가제 저수지 정비 2억 원과 대강 생암지구 재해예방사업 3억 원은 이환주시장과 강동원 국회의원이 협력해 안전행정부에 적극적인 지원요청으로 반영됐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지역현안에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사업추진에 큰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며 “사업을 잘 마무리해서 지역발전에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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