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이계인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이계인은 지난 2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집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까지 모아놓은 낚싯대, 수석 등 수집품을 모두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이계인의 집 마당에는 닭장과 수석들이 즐비해 있었다. 이계인은 “돌(수석)을 소장품이라고 봐야한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또 “사실 돌이 큰 돈 될 줄 알았는데 돌은 돌로 끝나더라”며 “돌은 내가 꽂히는 순간 달라는 대로 줘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집 외부에 이어 내부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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