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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무한도전' 쓸친소 편 MVP로 지상렬이 선정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쓸친소 파티 최종회 MVP 선정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지상렬은 쓸쓸함을 잊게 해준 쓸친으로 뽑혔으며, 총 7표를 받았다.
이날 '무한도전' 게스트들은 쓸친소 MVP로 지상렬을 선정한 이유에 대해 "불쌍해서" , "나보다 무식해서" 등을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MVP에게 주어지는 왕관과 망토를 입고 춤을 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무한도전 쓸친소 MVP 공개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MVP 지상렬 슬프다" "얼른 장가가시길" "쓸쓸한 친구들 덕분에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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