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무안군, 청소년정책 전국 최우수 ‘대통령 표창’

시계아이콘00분 3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 청소년정책 전국 최우수 ‘대통령 표창’
AD


무안군이 올해 여성가족부에서 실시한 지방자치단체 청소년정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여성가족부가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서비스 분야에서 청소년유해업소 단속,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활성화 정도,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설치율 등 청소년정책 성과를 평가했다. 그 결과, 무안군이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무안군에 따르면 청소년 보호 활동 및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지원, 상담 활동 등 추진 실적과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겨울철 청소년 스키캠프와 청소년 체육대회, 뮤직&댄스공연 활동, 청소년 방과 후 프로그램,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사회적응 프로그램 등이 호평을 받았다.

또 청소년 유해업소 감시활동을 위해 민·관 합동단속 추진, 청소년들에게 쉽게 노출될 수 있는 곳 등을 정해 집중적인 예방단속과 캠페인을 통한 청소년 보호 및 선도활동을 추진, 청소년들이 미래 주역으로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김철주 군수는 “모든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미래 환경을 조성하는 데 더욱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무안군은 올해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제 최우수기관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청소년 정책분야에서는 전국 최고임을 보여주고 있다.




노상래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