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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횡령·배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석채 전 KT 회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1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출석하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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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12.19 11:03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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