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삼성전자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140만원 밑으로 떨어졌다.
13일 오전 10시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1.13% 하락한 139만4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39만1000원(-1.35%)까지 떨어져 지난 10월2일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2000주가량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은 11일과 12일 각각 3만주, 11만주 이상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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