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공유가 '응답하라 1994' 삼천포 김성균보다 나이가 많다고 밝혔다.
공유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인터뷰에 응했다.
이날 방송에서 공유는 첫 액션 연기 질문에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다. 감독님이 애정을 갖고 도와주셔서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한 영화 '용의자'에서 함께한 배우 김성균과의 격투신에 대해 설명하던 중 공유는 "김성균 씨와 3일 내내 밤을 새서 격투신을 찍었다. 김성균 씨보다는 내가 한 살 형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지금 뜨는 뉴스
'공유 김성균 나이차'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유가 진짜 동안이네", "삼천포 생각보다 나이가 어리네", "요즘 대세는 김성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공유는 '용의자'에서 전직 북한 특수용병 출신으로 누명을 쓰게 된 지동철 역을 맡았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