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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제과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과자선물세트 3종(리틀프린세스 소피아·어벤져스·디즈니 플레인즈)을 판매한다.
'리틀 프린세스 소피아 선물세트'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로 디자인한 선물세트로, 가나초콜릿, 치토스, 칸쵸, 왓따껌, 하비스트 등 인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만원이다. '어벤저스 과자선물세트'는 아이언맨, 헐크, 토르 등 캐릭터로 디자인한 제품으로, 가나초콜릿, 치토스, 왓따껌 등이 들어 있고 가격은 동일하다.
'디즈니 플레인즈 선물세트'는 포장 형태를 꼬마 비행기 모양으로 설계해 재미를 살린 제품으로, 가나초콜릿, 칸쵸, 씨리얼, 꼬깔콘, 파스타스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1만2000원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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