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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커피 전문점 파스쿠찌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4종과 텀블러 4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이번에 내놓은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는 ‘파네토네 베로나’ ‘파스쿠찌 구겔호프’ ‘스노우 초코 케이크’, ‘X-mas 치즈케이크’ 등 4종이다.
‘파네토네 베로나’는 사랑하는 여인을 위해 만들었다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담긴 이탈리아 전통 크리스마스 케이크다. 밀가루를 발효시킨 후 건포도와 설탕에 절인 과일, 견과류 등을 넣어 만들었으며 가격은 2만8000원.
‘파스쿠찌 구겔호프’는 브리오슈 반죽을 왕관 모양 같은 특유의 틀에 넣어 구워낸 후 초콜릿을 묻혔다. 고소한 피칸과 과육이 씹히는 것이 특징으로 가격은 1만8000원이다.
‘스노우 초코 케이크’는 흰 눈이 내린 초코 수플레 동산에서 루돌프가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모습을, ‘X-mas 치즈 케이크’는 꼬마 요정이 치즈 케이크 동산에서 캐럴을 부르는 모습을 표현했다. 가격은 각각 2만9000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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