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엑소 쇼타임 엑소 "대상 탔다고 초심 잃지 않겠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3초

엑소 쇼타임 엑소 "대상 탔다고 초심 잃지 않겠다"
AD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엑소가 "대상을 받았다고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드러냈다.

엑소는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EXO's 쇼타임' 제작발표회에서 "우리에게 대세 그룹이라 불러주시는데, 과분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엑소는 "거리에 촬영을 나갔을 때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시는 걸 보면서 많은 걸 느꼈다"며 "여러 가게에서 우리 음악 소리가 흘러나올 때마다 정말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이렇게까지 될 수 있었던 건 SM타운 선배님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주변에서 우리를 완벽한 그룹이라고 해주시는데, 우리는 완벽하지 않다. 좀 더 발전하는 엑소가 되겠다. 대상 탔다고 초심을 잃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엑소의 쇼타임'은 2013년 최고의 대세돌 엑소 멤버 전원에게 던지는 궁금증들을 가지고 만들어가는 첫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이 직접 Q(question)를 보내주면 EXO가 그와 관련된 리얼한 실생활을 공개하며 A(answer)를 제시하는 '응답 버라이어티'다.


'리얼 버라이어티'라는 프로그램 특성상 그동안 무대 위 아이돌 엑소에게 볼 수 없었던 평범한 20대 남자들의 매력이 속속들이 공개될 예정으로 오는 28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