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조재현, 박철민, 정은표의 일상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조재현은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을 연습을 하기 위해 연습실을 찾았다. 이때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흰 피부와 긴 생머리, 통통한 볼살에 앳된 외모를 지니고 있었다. 그는 앞서 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미모를 과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조혜정은 "현재 아빠 연극 무대에서 소품과 음향을 담당하고 있다"며 "놀러왔다가 연극이 재밌어서 연습에 참관하고 싶다고 했다. 다들 돈 주고 보는 공연이니까 너도 일을 하라고 해서 소품을 담당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경 역이 정말 탐나더라. 일을 열심히 하면 오디션 보게 해 준다고 해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히며 웃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재현 딸 조혜정 예쁘네" "연극배우로 꼭 성공하길" "조재현씨 딸도 배우의 길을 걷게 되겠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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