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불후2' 이해리, 명품 가창력으로 '심금' 울렸다

시계아이콘00분 21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불후2' 이해리, 명품 가창력으로 '심금' 울렸다
AD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다비치 멤버 이해리가 '명품 가창력'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보여줬다.

이해리는 23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어니언스 편에 출연해 '외길'을 열창했다. 그는 "외롭고 쓸쓸한 일들이 많은 것 같다. 그런 일들을 노래에 담아보려 노력했다. 잘 들어 달라"며 마이크를 다잡았다.


코러스의 아카펠라와 함께 이해리는 때로는 여리게, 때로는 강하게 '외길'을 선사했다. 그는 쓸쓸함과 고독이 묻어있는 목소리로 객석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특유의 고음으로 듣는 이들의 귓가를 시원하게 만들었다.


이해리의 '외길'을 들은 정인은 "에메랄드 빛 바다 같은 무대였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는 유리상자, 이수영, V.O.S, 정인, 이해리, 빅스타 등이 경연을 펼쳤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