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골프토픽] '우즈 연인' 본 "스키 연습하다 전복사고~"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골프토픽] '우즈 연인' 본 "스키 연습하다 전복사고~" 린지 본.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AD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연인 린지 본(미국)이 스키 연습을 하다 큰 부상을 당했다는데….


AFP통신은 20일(한국시간) 본이 미국 콜로라도 코퍼마운틴에서 활강 훈련을 하다가 전복 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부상 정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릎 부상을 털어내고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해 출발하려는 시기에 다시 악재를 만나 시선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본이 바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활강 금메달리스트다. 월드컵에서는 59차례나 정상에 올라 알파인 스키의 여제라는 애칭까지 달았다. 올해는 특히 우즈와 공식 연인관계임을 밝혀 골프계에서도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졌다. 2월 무릎수술 이후 재활에 전념했던 본은 이달 말 미국 비버크리크에서 시즌 첫 활강대회로 열리는 월드컵에서 복귀할 예정이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