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빵을 들고 웃는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그의 '애교 미소'에도 관심이 쏠린다.
지난 13일 추사랑의 페이스북에는 "빵 먹다가 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추사랑은 기저귀를 찬 상태로 오른손에 빵을 들고 목을 젖히며 웃음을 터뜨리고 있다.
앞서 추사랑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음식을 좋아하는 모습과 생글생글 잘 웃는 귀여운 성격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엄마 야노 시호의 미모를 물려받아 큰 눈과 애교 넘치는 미소를 지닌 추사랑은 아빠인 추성훈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한편 추사랑 빵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사랑이 같은 딸 갖고 싶어" "추사랑 포도도 잘 먹고 빵도 잘 먹네" "추사랑 빵 먹다 빵 터진 사진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