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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길들이기'…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최우수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42초

'모두의 마블'은 인기상 수상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CJ E&M 넷마블은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캐주얼 RPG(모바일) '몬스터 길들이기'가 최우수상을, 캐주얼 보드게임(모바일) '모두의마블'이 인기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넷마블은 “올해 업계 최초로 1000만 게임 3종을 배출하고 야구, RPG 등 저변이 약했던 장르의 대중화를 이뤄내는 등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캐릭터 성장·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플레이 지원 등을 통해 모바일에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캐주얼 RPG다. 모바일 PRG 장르 최초로 양대 마켓에서 최고매출 1위에 오른 이 게임은 동시 접속자수 30만명, 일일 사용자수 100만명 등 장르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하며 국민 모바일 RPG로 불리고 있다.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은 모바일 게임 최초로 실시간 4인 네트워크 대전을 구현하는 동시에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보드게임이다.


지난 6월초 출시 후 ▲28일 만에 1000만 다운로드 돌파 ▲두 달 만에 모바일 게임 사상 최고 동시 접속자수인 50만 명 돌파 등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정호 엔투플레이 대표는 “역대 가장 높은 이용자 투표율을 기록한 올해 ‘모두의마블’이 인기상을 수상해 영광스럽다”며 “모두의마블이 출시 후 6개월이 지났지만 많은 이용자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계속 성장해가고 있고 이 상은 더욱 재미있는 콘텐츠를 많이 업데이트해달라는 성원의 목소리로 듣겠다”고 말했다.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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