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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우 LG전자 필리핀 법인장(오른쪽 세번째)이 13일(현지시각) 필리핀 적십자사를 방문해 태풍 피해 지원 성금 50만달러를 전달했다.
LG전자는 피해 지역 전기 수급을 위해 LG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현지 밀착형 구호활동을 전개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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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기자
입력2013.11.14 08:43
LG전자는 피해 지역 전기 수급을 위해 LG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현지 밀착형 구호활동을 전개한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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