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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타박상을 당해 휴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 자료를 통해 "공항에 팬이 많이 몰리는 바람에 제시카에게 사고가 있었다. 귀국해서 병원 검진을 받은 결과 타박상 정도의 부상을 입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지만 머리 부분에 부상을 입어서 향후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며 "기절은 와전된 부분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 홍콩 콘서트를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오기 위해 홍콩 공항을 통과하던 중 제시카를 팬으로 착각한 현지 경호원에게 밀쳐져 난간에 부딪힌 것으로 알려졌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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