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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트래픽 늘고, 아이패드 트래픽 줄고"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안드로이드 태블릿 트래픽 늘고, 안드로이드 폰 트래픽 줄고"

"아이폰 트래픽 늘고, 아이패드 트래픽 줄고" ▲ 애플 '아이폰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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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인터넷 트래픽 점유율은 늘어나고,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트래픽 점유율은 줄고…

9일(현지시각) BGR에 따르면 Walker Sands의 최신 데이터는 올해 3분기의 인터넷 트래픽 현황을 발표했다. 이 조사에 의하면 스마트폰과 태블릿PC와 같은 모바일 기기들이 전체 인터넷 트래픽의 28%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의 4분의 1을 넘게 차지하는 것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7%가 증가한 셈이다.

특히 모바일 기기들 중, 애플의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의 트래픽 점유율은 증가한 반면에, 아이패드와 안드로이드 폰들은 감소했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애플의 iOS 기기들이 전체 모바일 트래픽의 47%를 기록하고, 안드로이드 기기들은 44.4%를 기록해 iOS 사용자들이 더 많은 인터넷 트래픽을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지난 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가 올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운영체제별 시장점유율을 집계한 결과, 안드로이드가 81.3%로 1위를 기록했다. 안드로이드 진영에 맞서고 있는 iOS는 13.4%로 나타났다.




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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