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SK케미칼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자녀를 둔 임직원과 후원 중인 지역 청소년 60여명에게 격려의 의미로 응원 떡을 선물했다고 7일 밝혔다.
SK케미칼은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수능 응원 이벤트를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800여명의 임직원 자녀에게 격려 선물을 전달했다. 특히 올해는 '희망메이커' 프로그램을 통해 결연을 맺은 지역 청소년에게도 응원 떡을 전했다.
SK케미칼 관계자는 "회사의 임직원과 결연 아동 모두 한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랜 시간 쌓은 실력을 발휘해 원하는 성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