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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만명 수능보는 날…청소년 7명은 수능거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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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7일 한 단체가 청소년들과 함께 대학입시를 거부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대학입시거부로 삶을 바꾸는 투명가방끈들의 모임'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7명의 청소년과 함께 대학입시거부선언 기자회견을 열어 ▲대학입시거부 선언자의 선언문 낭독 ▲고등학생 지지발언 ▲교사 지지발언 ▲지난 대학입시거부자 발언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이 모임은 지난 2011년에 18명의 청소년과 30명의 청년이 최초로 대학/입시거부선언 기자회견 등을 진행하면서 출범한 모임으로서, 두 번째 거부선언을 올해 진행하게 됐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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