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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국내 아웃도어 기업 블랙야크가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블랙야크는 6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국내 토종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심사는 기업의 최근 3년간의 브랜드 경영 활동을 중심으로 브랜드 빌딩, 매니지먼트, 커뮤니케이션, 트렌드 등의 심사항목에 따라 진행됐다.
올해로 15회째 진행되고 있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 및 기관,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정부가 포상하는 제도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히말라얀 오리지널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의 정통성을 진정성 있게 전달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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