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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의 열애가 화제가 된 가운데,
양상국과 천이슬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며 이들은 곧 열애 중임을 인정해 큰 화제가 됐다.
1일 김민경은 트위터에 "양상국 선배가 열애중. 나랑 얼마전에 결혼식 해놓고.."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민경은 소주잔을 들고 낙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옆에 개그맨 김대희가 위로하는 듯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김민경 분노'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민경, 양상국 열애에 진짜 속상한 듯", "김민경 분노할만하다", "천이슬 양상국 열애 나도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오전 아시아경제에 "천이슬과 사귀는 사이가 맞다. 한 달 정도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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