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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아이유와 서인국이 다이어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3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의 '한 방에 뜬 스타' 특집에 출연해 "사과 하나, 고구마 두 개, 단백질쉐이크 한 잔으로 하루를 버틴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극단적으로 다이어트 할 때는 안먹고 운동만 했다. 다행히 요새는 밥도 조금씩 먹는다"며 "4일 동안 4kg 뺀 적도 있다"고 말해 주위를 경악케 했다.
이에 서인국은 "저 역시 아침에 사과, 점심엔 샐러드, 저녁에는 두부와 방울토마토를 6개월 동안 먹었다"며 "반년 후에 제 인생 최초로 몸무게 65kg을 달성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유, 서인국, 사유리, 광희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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