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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 정일우-유이 "시청률 25% 돌파시, 팬 초대+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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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 정일우-유이 "시청률 25% 돌파시, 팬 초대+프리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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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정일우와 애프터스쿨 멤버 겸 연기자 유이가 시청률 공약을 내걸었다.

정일우는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세콰이어홀에서 진행된 MBC 주말특별기획 '황금 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 연출 강대선 이재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시청률이 25%가 넘으면 일단 고생한 스태프들께 한턱 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촬영장에 팬들을 초대해서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촬영장도 구경시켜주겠다. 과거 '내 사랑'을 찍을 때 명동에서 프리허그를 했는데 힘들었다"면서 웃어보였다.

또 이날 유이는 "나도 공약으로 프리허그를 생각했다. 오빠와 같이 팬들을 초대해서 촬영장도 보여드리고 프리허그를 하겠다"며 "(시청률이 잘 나와서) 공약을 꼭 지켰으면 좋겠다. 스태프들을 위해서 애프터스쿨 멤버들도 불러서 노래하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황금 무지개'는 운명의 수레바퀴가 연결 지어준 일곱 남매의 인생 여정기, 그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다.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으며 정상에 서고자 하는 사람들과 쓰러진 사람을 일으켜 같이 앞으로 달려가려는 사람들의 대비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반추해 보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유이와 정일우를 비롯해 차예련, 이재윤, 김상중, 조민기, 박원숙, 도지원, 아역배우 김유정과 서영주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다. 첫 방송은 오는 11월 2일 밤 9시 55분.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사진=정준영 기자 jj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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