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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례군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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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례군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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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운동을 주도할 민관협의체 발족"

[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군수 서기동)은 22일 구례군청 대회의실에서 민관협의체인 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례군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안전한 구례, 행복한 군민을 비전으로 삼고 선제적, 예방적, 근원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4대 중점과제를 선정, 실천방안을 발표했다.

안전문화운동 추진 구례군협의회는 서기동 구례군수와 임재신 새마을지회 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당연직 5명과 29개 민간 · 시민단체 대표, 4개 유관기관의 대표를 위원으로 위촉 구성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4개 분과로 나뉘어 일상생활 속 실천 가능한 과제를 발굴하며 안전문화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출범선언, 구례군의 ‘군민안전 종합대책’ 발표로 진행됐다.


서기동 군수는 “민관협력체계인 협의회가 안전문화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구례군이 전남에서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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