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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소식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최근 영국의 한 경매를 통해 타이타닉호에서 연주됐던 바이올린이 90만파운드(약 15억4600만원)에 영국의 한 수집가에게 팔렸다. 이는 타이타닉 유품 가운데 단일 물품으로는 최고가다.
이 바이올린은 배에 타고 있던 8인조 밴드의 리더인 월리스 하틀리가 약혼선물로 받은 것이다. 타이타닉호가 침몰하는 순간에도 연주됐었다. 현재 보존 상태는 비교적 양호하지만 연주는 불가능하다.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바이올린이 15억원?",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실제 그 악기라니 신기하다", "타이타닉 바이올린 경매, 연주를 들을 수 없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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