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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오현경과 윤소정 결혼사진이 화제다.
17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46년차 배우 부부 윤소정 오현경의 일상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소정은 과거 자신과 가족의 추억이 담긴 앨범을 공개했다. 게재된 결혼사진 속 두 사람은 46년 전 흑백사진이지만 윤소정 씨는 이국적이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결혼사진을 보이며 "그때 결혼식 들러리가 사미자 씨, 서우림 씨였다"고 말한 후 "남편과는 8살 차이로 스승과 제자 사이로 만났으며 2년 연애하고 결혼했다"고 밝혔다.
한편 윤소정은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악독한 시어머니로 열연 중이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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