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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단풍…"10월 말에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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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단풍…"10월 말에 절정" ▲어리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측된 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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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올해 첫 '한라산 단풍'이 관측됐다.

지난 16일 제주기상청 기후과 관계자는 "한라산 첫 단풍이 지난해보다 7일, 평년보다 1일 늦게 시작됐다"고 밝혔다.


이어 "단풍 시작 시기는 9월 상순 이후 기온에 따라 좌우되는데 일반적으로 기온이 낮을수록 빨라지고 높을수록 늦어진다"며 "올해 9월 기온이 평년보다 조금 높아 단풍이 늦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첫 한라산 단풍은 어리목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에서 관측됐다. 한라산의 단풍은 이달 말에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라산 단풍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곧 서울도 단풍에 물들겠네", "어서 단풍을 보고 싶다", "이제 곧 겨울이 오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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