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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금단비, 제7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신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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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금단비, 제7회 가요작가의 날 최고 신인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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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그룹 브랜뉴데이 출신 가수 금단비가 제7회 가요 작가의 날 최고 신인상으로 선정됐다.

금단비는 오는 30일 오후 5시 서울 이태원 캐피탈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가요작가의 날 시상식에서 최고 신인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브랜뉴데이 출신으로 드라마 '꽃보다 남자' ost '사랑 같은 것' 등을 부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금단비는 개명 후 성인가수로 이미지를 바꿔 컴백해, 이날 최고의 트로트 신인가소로 우뚝 서게 됐다.


금단비는 이번 수상과 관련해 "작가들이 주시는 상일 뿐 아니라 연말을 앞두고 받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 좋은 가사와 음악으로 아름다운 이야기를 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금단비는 현재 '전국가요 대행진' MC를 맡고 있으며 히트곡 '훌쩍훌쩍'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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