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1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체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의회가 일시 폐쇄(셧다운)와 디폴트(채무불이행)와 관련한 협상을 진행중인 가운데 협상타결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오전 11시20분 현재 닛케이225지수는 0.51% 오른 1만4478.43에, 토픽스지수는 0.43% 오른 1202.28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업체 소니가 1.4% 오르는 등 수출주가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건설기업 마에다는 실적전망 하락 소식에 3.7% 하락했다. 도와홀딩스는 실적전망 하락 소식에 6.5% 떨어졌다.
하마사키 마사루 수미토모미쓰이 자산운용 투자전략가는 "미국의 디폴트 우려가 해소될 것이란 기대가 확산되고 있다"며 "일단 사태가 해결될 때까지 기라려 보자는 분위기가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부분의 아시아증시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중국 증시는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강보합세로 개장했던 중국 증시는 미 의회의 협상결과에 대한 관망세가 적용하면서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현지시간으로 오전 11시29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0.16% 하락한 2234.11에 거래중이다.
공상은행이 0.7% 하락하는 등 금융주를 중심으로 하락세가 확대되고 있다. 국영 석유기업 시노펙이 0.45% 하락하는 등 에너지주도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같은시간 홍콩항셍지수는 0.61% 오른 2만3360.25를, 대만가권지수는 1.06% 상승한 8361.95를 기록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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